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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유·무상증자 급증…예탁원 "38.8조"

  • 송고 2021.01.25 16:02 | 수정 2021.01.25 16:10
  • EBN 김채린 기자 (zmf007@ebn.co.kr)

유상증자 25.6조…유가증권 13.2조, 코스닥 6.4조

무상증자 13.1조…유가증권 1.4조, 코스닥 11.5조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

지난해 유·무상증자가 급증했다.


25일 한국예탁결제원은 작년 유상증자 발행 규모가 25조6373억원으로 전년대비 59.3% 증가했다고 밝혔다. 발행 건수는 1128건으로 7.1% 늘었다.


유가증권시장은 13조2480억원으로 코스닥시장은 6조4335억원으로 각각 85.1%, 25.1% 증가했다. 코넥스 시장은 1834억원, 비상장시장(K-OTC·예탁지정)은 5조7724억원으로 각각 40.8%, 57.8% 상승했다.


배정 방식별로 보면 제3자 배정 방식(884건·10조5443억원), 주주배정 방식(108건·8조7696억원), 일반공모 방식(136건·6조3234억원) 순으로 발행 금액이 많았다.


증자 금액이 가장 많았던 기업은 두산중공업(1조4507억원)이다. 중소기업은행(1조2688억원), 신한금융지주회사(1조1582억원), 대한항공(1조1270억원), 카카오뱅크(1조1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일반 공모에서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9626억원), SK바이오팜(6523억원), 솔브레인홀딩스(4978억원) 등이 많았다.


지난해 무상증자의 발행 규모는 총 165건, 13조1896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34.1%, 175.5% 증가했다.


유가증권시장(1조4334억원)은 42.9%, 코스닥시장(11조5211억원)은 218.3% 각각 증가했다.


회사별로 보면 알테오젠(2조6270억원), 휴젤(1조3102억원), 메드팩토(6369억원) 등이 발행 금액 규모가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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