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추구 행복극대화 관점...국민들과 기대와 희망 기원"
SK이노베이션이 2021년 새해 첫 일출 장관을 생중계한다.
에너지·화학사업의 중심이자 해맞이 명소인 울산Complex(울산CLX)에서 1월 1일 오전 7시부터 1시간 동안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user/askinnovation)을 통해 진행된다. 이날 울산 일출 시각은 국내에서 가장 빠른 7시 31분.
김세연 SBS 스포츠 아나운서가 스튜디오에서 일반인 화상 참여와 울산 일출 명소를 잇는 3원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된다.
국내 사전 신청자 500명과 폴란드·헝가리·캐나다 등 세계 곳곳에서 사전 신청으로 선발된 50명이 화상으로 참여한다. 행사가 진행될 곳은 SK이노베이션 울산CLX 내 원유저장지역 주변이다. 해외 원유를 들여오는 첫 관문이며 석유제품 생산의 시작점이다.
임수길 SK이노베이션 밸류크리에이션 센터장은 "울산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빨리 해가 뜨는 곳으로 특별한 장소에서 국민들과 첫 해맞이를 본다는데 의미가 있다”면서 "SK 추구하는 행복극대화 관점에서 국민들과 함께 새로운 기대와 희망을 기원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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