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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전자, 3분기 TV 출하량 전체의 36% 차지

  • 송고 2020.10.09 13:20 | 수정 2020.10.09 13:23
  • EBN 박용환 기자 (yhpark@ebn.co.kr)

전년동기보다 삼성전자 36.4%, LG전자 6.7% 각각 증가


삼성전자 모델이 서울 문래동에 위치한 스페이스엑스엑스(space xx)에서 더 프레임을 통해 신진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 모델이 서울 문래동에 위치한 스페이스엑스엑스(space xx)에서 더 프레임을 통해 신진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와 LG전자의 3분기 TV 출하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출하량은 글로벌 전체의 35.7%를 차지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미뤄졌던 공장 생산이 재개된 것과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TV 수요 증가 등이 TV 출하량이 늘어난 원인으로 보인다.


9일 대만 시장정보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글로벌 TV 출하량은 전년동기보다 12.9% 증가한 6205만여대로 분기별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2분기보다는 38.8%나 급증한 수치다.


출하량 1위와 2위는 삼성전자와 LG전자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전년동기보다 36.4% 늘어난 1420만대, LG전자는 6.7% 증가한 794만대를 각각 출하했다. 글로벌 출하량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삼성전자가 22.9%, LG전자가 12.8%를 각각 차지했다.


출하량 3~5위는 중국 기업들이 차지했다. TCL은 전년동기보다 52.7% 급증한 733만대, 하이센스는 19.0% 증가한 550만대, 샤오미는 22.9% 늘어난 338만대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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