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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모바일 수요에 본격 반등 시작-한화투자증권

  • 송고 2020.06.16 09:24 | 수정 2020.06.16 09:24
  • EBN 김채린 기자 (zmf007@ebn.co.kr)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가 6만7000원

이순학 연구원 "2Q 스마트포 출하량 개선"

한화투자증권은 삼성전자가 모바일 수요에 힘입어 본격적인 주가 반등을 이뤄낼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6만7000원이다.


16일 이순학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만큼 좋지 않지만 6월부터 본다면 모바일 수요가 회복돼 긍정적인 징조가 나타나고 있다"며 "하반기부터 뚜렷한 실적 개선, 밸류에이션 매력을 감안해 조정 장세에서 가장 먼저 매수할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2분기 실적 전망과 관련해 이 연구원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1조3000억원, 6조1000억원으로 최근 낮아진 기대치를 충족할 것"이라며 "기존 전망치와 달라지는 사업은 IM(모바일)부문으로 6월부터 주요국 경제활동 제한이 해제되기 시작하면서 2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이 52백만대를 기록해 우려 대비 양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격적인 실적 회복은 3분기부터 시작될 것으로 점쳤다. 이 연구원은 "3분기 삼성전자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1조원, 9조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서버 수요에 대한 우려가 존재하지만 모바일 수요 회복에 따라 디램 ASP(평균판매가격)는 1% 하락에 그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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