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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건설산업, 충북 청주 동남파라곤 5월 분양

  • 송고 2020.04.22 10:16 | 수정 2020.04.22 10:16
  • 최수진 기자 (csj890@ebn.co.kr)

충북 청주 첫 파라곤 아파트

청주 신흥주거지 동남지구에 공급

충북 청주 동남지구 B5블록에 들어서는 청주 동남파라곤 조감도.ⓒ동양건설산업

충북 청주 동남지구 B5블록에 들어서는 청주 동남파라곤 조감도.ⓒ동양건설산업

충북 청주에 동양건설산업의 파라곤 아파트가 처음으로 들어선다.

동양건설산업은 오는 5월 청주 동남지구 B5블록에 들어서는 청주 동남파라곤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청주 동남파라곤은 지하 3층~지상 25층 6개동 총 562가구 규모로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77~84㎡로 구성됐다.

단지가 들어서는 동남지구는 16개 단지 총 1만4152가구가 들어설 예정으로 이 지역 최대 규모의 신흥주거지이자 사실상 마지막 택지개발지구이다.

동남지구는 청주 지역 3개의 청주순환도로 모두와 근접해 있다. 특히 3차 순환도로가 오는 2023년에 공사가 마무리되면 동남지구는 청주시 전역을 20분 생활구넝 두게 된다. 세종까지 도달 시간은 10분 내로 단축된다.

지난 2019년 말 동탄에서 청주 국제공항까지 연결되는 수도권 내륙선 건설을 위해 경기도·충북·청주시 등 관련 지자체장들이 모여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도 호재다.

청주 지역에 SK·LG·셀트리온 등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가 이미 성사됐고 이에 따라 산업단지 조성 등에 힘입어 인구 유입이 크게 늘고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단지는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와 바로 인접한 위치해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개교가 예정돼 있고 도보권 거리에 다수의 유·초·중·고교가 있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바로 인근에 중심 상업지구도 조성될 에정이다. 롯데시네마·하나로마트 등 편의시설이 들어서 있고 충북대학병원·참사랑 병원 등 다양한 의료시설도 있다.

청주 동남파라곤 만의 특화 설계도 적용된다. 모든 가구에 개방감을 극대화한 입면분할창과 는 광폭거실을 적용했다. 다용도실에는 선반형 실외기를 설치해 수납과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단지는 청주와 충북 지역 거주자이면서 청약통장 6개월 이상 가입을 했다면 주택 소유 여부와 상관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추첨제를 통해 입주자 60%를 선정하기 때문에 당첨확률이 높다.

입주자 선정일로부터 1년이 지나면 전매가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지역 호재와 맞물려 청주와 동남지구가 속한 상당구의 경우 인구 유입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신흥 주거 명품 단지로 개발되고 있는 동남지구는 대형 근린공원과 연결되고 교육환경·생활 인프라가 뛰어나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로부터도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청주 동남파라곤 견본주택은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352-17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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