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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최저 3.26% '올원 비상금대출' 출시

  • 송고 2019.12.16 13:36 | 수정 2019.12.16 13:36
  • 신주식 기자 (winean@ebn.co.kr)

통신등급 기반 최대 300만원 대출 가능한 모바일 전용 상품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직업·소득정보와 관계없이 통신사 이용내역을 활용해 최대 300만원까지 대출 가능한 모바일 전용 '올원 비상금대출'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올원 비상금대출'은 통신 3사(SKT, KT, LGU+)의 휴대전화 기기정보, 요금납부내역 등을 바탕으로 신용평가사에서 산출하는 통신등급을 대출심사에 활용한다.

통신등급이 1~9등급인 만 19세 이상은 누구나 휴대폰 본인 인증만으로 NH스마트뱅킹 앱에서 한도조회 및 대출이 가능하며 내년 1월부터는 올원뱅크 앱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대출한도는 5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신청할 수 있으며 중도상환 해약금은 없다. 대출금리는 NH채움신용카드 보유(0.5%), 통신우량등급 우대(0.5%) 등 최대 1.0%의 우대금리를 적용할 경우 12월 13일 기준 연 3.26%까지 가능하다.

허옥남 농협은행 디지털마케팅부장은 "금융거래가 부족해 은행권 대출이 어려웠던 고객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대출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더욱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인 전용상품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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