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저녁 6시 30분부터 진행
키움증권은 '유동원의 글로벌 주식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최고의 수익율을 자랑하던 미국시장 마저 10년 국채금리 상승에 따라 최근 조정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번 아카데미는 이 조정이 단순히 단기 조정인지 또는 대세하락장의 시작인지에 대한 해답을 찾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아카데미는 오는 25일 저녁 6시 30분부터 여의도 키움파이낸스 빌딩 2층에서 열린다. 주제는 △'미국 10년 국채 금리상승, 대세하락장의 시그널인가?' △'미국 기업 실적, 진정 고점을 찍은 것인가?' △'미국 3대 지수의 고점은 아직 멀었다!'다.
윤주익 키움증권 글로벌영업팀장은 "변동성과 불확실성이 확산된 국내장에서 마땅한 투자처를 찾기 쉽지 않다"며 "개인투자자들이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답답하게만 느껴졌던 연말 해외주식 투자계획을 세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동원의 글로벌 주식 아카데미' 참가 신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 이벤트 공지를 참고하거나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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