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 커넥트 투 오픈 1주년 기념 행사 실시

송고 2015.10.23 13:39 | 수정 2015.10.23 13:39
차은지 기자 (chacha@ebn.co.kr)

요시다 아키히사 한국토요타 사장과 커넥터들이 안나의 집을 방문, 안나의 집 대표 김하종 신부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는 모습.ⓒ한국토요타

한국토요타는 커넥트 투(CONNECT TO) 오픈 1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24일 오픈 1주년을 맞아 커넥트 투는 23일과 24일 양일간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동차, 기업과 사회를 연결하는 세련된 만남의 장을 콘셉트로 풍성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준비했다.

이에 앞서 요시다 아키히사 한국토요타 사장과 커넥트 투에서 근무하는 커넥터들은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을 방문해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아울러 커넥트 투 고객들이 기증한 도서를 행복한 도서관 재단에 전달, 열악한 도서 인프라 환경을 개선하는 작은 도서관 사업을 지원한다.

행사 기간 중 렉서스의 미래형 하이브리드 스포츠 콘셉트카 LF-LC를 비롯 2016 올 뉴 ES를 포함한 5종의 렉서스 양산모델을 전시하는 렉서스 모터쇼가 열린다.

DJ IT와 함께하는 'DJ BEAT', 바닐라 어쿠스틱, 어반자카파의 'Love Emotion' 공연이 각각 23일과 24일 저녁에 개최된다. 공연 참석은 현장 선착순 무료 입장이다.

나만의 라떼아트 만들기, 나만의 건강 청 만들기, 천연핸드크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했다. 이는 전화신청(커넥트 투 멤버십 회원)이나 현장신청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이밖에 페이스북 인증샷 이벤트, 현장 인증샷 응모, 폴라로이드 포토 기념촬영 서비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커넥트 투 1주년을 즐길 수 있으며 친환경 음료와 유기농 디저트도 매일 무료 제공한다.

한국토요타 관계자는 "오픈 이후 일일 평균 1000여명의 고객이 방문하는 등 10월 중순기준으로 누적 방문고객이 21만명을 돌파했다"며 "고객의 오감에 잘 어필하고 자동차 하면 연상되는 기계적인 이미지를 탈피, 다시 오고 싶은 세련된 만남의 장으로서의 기획의도가 정착됐다고 내부적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한국토요타, 커넥트 투 오픈 1주년 기념 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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