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엌 벽 곰팡이가 가득 찬장까지 무너질 수 있어
그룹 MIB의 멤버 강남의 CHOCOLATE(초콜렛) 티저 영상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집 상태가 공개돼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강남은 지난달 14일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출연해 인테리어에 유명한 블로거 제이슨과 함께 집을 리모델링하는 과정이 전파를 탔다.
당시 방송에서 강남은 제이슨을 초대해 집 안을 둘러봤다. 부엌 쪽을 개조하려던 제이슨은 싱크대 위의 벽지를 뜯었고, 그 뒤에 곰팡이가 잔뜩 피어 있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대해 제이슨은 "눈이 따갑다"며 "이대로 곰팡이를 두면 찬장까지 썩어 무너져 내릴 수 있다"고 유머스럽게 받아넘겼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강남, 집 상태가 심하네", "강남, 얼른 성공해서 집 하나 장만해라", "강남, 이번 앨범 대박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속사 정글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강남의 'CHOCOLATE'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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