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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 '개별소비세 인하 기념 특별 프로모션’ 진행

  • 송고 2015.09.01 13:23 | 수정 2015.09.01 13:23
  • 최다현 기자 (chdh0729@ebn.co.kr)

ⓒ혼다코리아

ⓒ혼다코리아

혼다코리아는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에 역대 최고 수준의 현금할인을 추가 제공하는 ‘개별소비세 인하 기념 특별 프로모션’을 9월 한달 동안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 방침에 따라 혼다코리아는 모델별로 최소 30만원에서 최대 90만원까지 차량 가격을 인하했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최대 300만원 할인과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5년 10만km 무상서비스 쿠폰 등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 대상 모델은 패밀리 세단 ‘어코드’ 2종과 월드 베스트셀링 SUV ‘CR-V’ 2종, 플래그십 세단 레전드 등 총 5종이다.

어코드를 구입하는 고객들에게는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과 함께 300만원 추가할인 혹은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중 고객이 선호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개별소비세 인하분은 어코드2.4모델이 40만원, 어코드 3.5모델이 60만원이다. 추가 할인까지 적용하면 각각 340만원과 360만원이 할인되는 것.

CR-V와 레저드를 구입하는 고객들에게도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에 100만원 추가할인 혹은 5년 10만km 무상서비스 쿠폰 중 고객이 선호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개별소비세 인하분은 CR-V EX_L모델이 50만원, CR-V 투어링(Touring) 모델이 60만원이며 레전드는 90만원이 인하됐다.

한편, 혼다코리아는 오딧세이와 시빅의 차량가격도 개별소비세 인하정책에 따라 각각 70만원과 30만원 인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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