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 3스푼'이 비결
삼복 중 두 번째 복날인 '중복'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요리사 백종원이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리틀텔레비젼'에서 지난달 선보였던 닭볶음탕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종원은 지난 2월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리틀텔레비젼'에서 자신만의 닭볶음탕 레시피를 전수했다.
레시피에 따르면, 우선 닭이 살짝 잠길 정도로 물을 붓는다. 그 다음 세 숟가락이 조금 안 되는 양의 설탕을 넣는다.
이어 물이 끓기 시작하면 다진 마늘, 다진 생각, 감자 등을 넣고 푹 끓인다. 이후 당근과 양파, 간장을 넣는다.
방송에서 백종원은 "설탕은 단맛이 조금 날 정도로 넣어야 하고, 간장의 양은 가장 마지막에 음식을 먹어본 뒤 조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백종원, 닭볶음탕 어떻게 만들었을까", "백종원, 특별한 레시피 있을까", "백종원, 닭볶음탕 맛있게 만들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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