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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설리 "연기, 늘 배우고 싶은 마음…지켜봐주길"
- 송고 2015.06.25 10:10 | 수정 2015.06.25 10:12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패션왕' 언론시사회서 연기 열정 드러내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설리가 배우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준비 중인 가운데, 연기에 대한 그의 열정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연합뉴스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설리가 배우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준비 중인 가운데, 연기에 대한 그의 열정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설리는 지난 2014년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패션왕' 언론시사회에서 연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당시 시사회에서 설리는 연기에 대해 "늘 배우고 싶은 마음이다"며 "기회가 주어지면 열심히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운을 뗐다.
또한, 설리는 "부족한 점이 많다는 걸 알기 때문에 노력하고 있다"면서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줬으면 좋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설리, 결국 연기자로 전향하는구나" "설리, 에프엑스는?" "설리, 연기자도 잘 어울릴듯"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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