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박명수의 라디오쇼'서 집요한 MC 질문에 이같이 답해
트레이너 출신 방송인 예정화가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가 되면서, 그가 과거 수입을 공개한 것도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예정화는 지난 4일 방송된 KBS 쿨FM 라디오 프로그램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좌중의 탄성을 자아낼 만한 높은 수입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예정화는 "평균 수입은 얼마나 되느냐"는 MC 박명수의 질문에, "많이 벌 때는 많이 벌지만 못 벌 때는 0원을 벌 때도 있다"고 답했다.
이에 박명수는 "많이 벌 때는 얼마 버냐"고 집요하게 물었고, 예정화는 "외제차 한 대, 두 대 값은 번다. 광고 찍을 때 그렇게 번다"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라디오스타' 예정화, 와 좋겠다", "'라디오스타' 예정화, 외제차?", "'라디오스타' 예정화, 차 반대값만 벌었으면 좋겠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예정화는 지난 24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귀여운 입담과 외모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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