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예정화가 남동생 예동우와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예정화는 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108회에 출연해 남동생 예동우와 함께 식사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집에 들어온 예정화는 배고프다는 동생을 위해 자장면과 탕수육을 주문했다.
예동우는 함께 식사를 하던 중 예정화에게 "향후 계획이 무엇이냐"고 물었고, 예정화는 "최근 연기에 도전했다"고 답했다.
이에 예동우는 "발연기 하는 거 아이가? 괜찮아요? 하는 거 아이가?"라고 농담을 던졌다.
이 말을 듣던 예정화는 "발로 맞고 싶나"라고 응수해 좌중의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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