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자원팀간 회식신 빠져 아쉬워
배우 강소라가 드라마 '미생'의 흥행에 힘입어 '미생-시즌2'에 대한 바람을 털어놨다.
강소라는 지난해 연예매체 뉴스엔과의 인터뷰를 통해 모든 여성 '미생'들의 롤모델이었던 재무부장(황석정 역)과 선차장(신은정 역)에 대해 언급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강소라는 "'미생'시즌2에서 안영이가 승진을 했으면 좋겠고, 극 중 자원팀 팀원들과 화해했으면 좋겠다"며 "개인적으로 원작에 있던 자원팀의 회식이 드라마 상에 빠져서 아쉬웠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어 강소라는 안영이가 재무부장(황석정 분) 타입의 여성이 될지 선차장(신은정 분) 같은 여성이 될지를 묻는 질문에 "너무 먼 미래라 잘 모르겠다. 그냥 (미생 시즌2만 두고 보자면)대리 정도 될 것 같다"고 웃으며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강소라, 재무부장(황석정 역) 타입이 될 것 같은데" "강소라, 황석정 아닌 신은정 타입이 될 것 같은데" "강소라, '미생-시즌2'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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