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 잘 안하는 성격"
배우 황석정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낸 가운데, 그가 결혼과 학력에 대해 언급한 것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황석정은 지난해 뉴스엔과의 인터뷰에서 서울대학교 국악과를 포기하고 연기자의 길을 걸었다는 기자의 언급에 "국악을 한 것도 내 연기인생을 구축하기 위한 걸음이었다고 생각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황석정은 "배우를 선택한 것이 힘든 적은 많았지만 후회한 적은 없다"며 "난 성격 자체가 후회를 잘 안 한다"고 털어놨다.
또한 황석정은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하고 싶은 사람을 아직 못 만났다. 결혼에 대한 욕심이 이제는 없다"며 "마지막 연애는 2014년 10월 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황석정, 좋은 사람 만나세요", "황석정, 성격 너무 좋아보여", "황석정,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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