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데이트 포착…핑크빛 열애 여전
'연예계 공식커플' 박한별과 정은우의 로맨틱한 제주도 데이트가 언론에 포착되면서 박한별의 과거 결혼 발언 인터뷰도 재조명 받고 있다.
연예매체 OBS '독특한 연예뉴스'는 최근 연예계 공식 커플 배우 박한별과 정은우의 제주도 데이트 현장을 포착해“두 커플이 자신들을 인연으로 맺어준‘잘 키운 딸 하나’출연진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등 훈훈함을 자아냈다”고 지난 12일 보도했다.
앞서 정은우의 소속사 블루드래곤엔터테인먼트는 "촬영 도중 다리 신경에 부상을 입은 정은우는 치료를 받은 뒤 완치 판정을 받았고, 현역 입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힌 바 있어 두 사람의 제주도 데이트는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2013년 서울 압구정에서 열린 '두 개의 달' 미디어데이에서 박한별이 전 연인 세븐과의 결혼 계획에 대해 언급했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현장에서 박한별은 "일단 동욱이(세븐)가 군대를 다녀와야 된다"며 "언제 군대를 갈지 정해진 건 없지만 결혼은 그 이후"라는 입장을 드러냈다.
이어 "남자친구가 군대를 가도 실감이 안 날 것 같고 현실적으로 다가오지 않는다"며 "군대를 가는 게 걱정될 수도 있겠지만 꼭 가야 되기 때문에 이왕 가는 거 마음 편히 가면 좋을 것 같다"고 덧여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정은우-박한별, 잘 됐으면 좋겠다" "정은우-박한별, 잘 어울린다" "정은우-박한별, 세븐은 안타깝네"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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