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스키장 산책로서 첫 키스"
배우 정은우와 박한별이 제주도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이와 함께 정은우가 박한별과 사귀게 된 계기를 전한 것이 화제다.
정은우는 지난 1월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박한별과 드라마 끝난 후 스쿠버다이빙 모임에서 친해졌는데, 박한별의 내숭 없는 모습에 반해 지난해 11월 사귀자고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MC 이영자는 "첫 키스는 언제 했냐"고 물었고, 정은우는 "드라마에서 3~4번 했다"고 대답을 피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내 MC들의 잇따른 질문을 받은 정은우는 "사귄지 보름 후 강원도에 있는 스키장에 놀러 갔다"며 "곤돌라 타고 올라가는 곳에 산책로가 있는데 거기서 (첫 키스를) 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정은우 박한별, 대박", "정은우 박한별, 행복한 모습 보기 좋아", "정은우 박한별,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은우와 박한별은 지난해 12월 24일 열애를 공식 인정한 이후 공개 연애를 하고 있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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