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언니 모두 항공사 승무원 출신
배우 서예지가 타고난 몸매관리 비법을 드러냈다.
서예지는 지난해 연예매체 티브이데일리와의 인터뷰를 통해 승무원 출신의 범상치 않은 집안 내력을 공개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서예지는 몸매관리 비법을 묻는 질문에 "정말 거짓말 안하고 나는 굶지도 다이어트를 하지도 않는다"고 말문을 열었다.
특히, 그는 "어머님이 항공사 스튜어디스를 오래 하셨다. 지금은 그만 뒀지만 언니 역시 스튜어디스 출신"이라며 "외갓집 식구들이 모두 키가 크고 말랐다. 아마도 집안 내력인 듯싶다"고 덧붙였다.
이후 서예지는 "사실 내가 가장 원하는 건, 운동을 열심히 해서 예쁜 몸매를 만드는 것"이라며 "나는 마르기만 했지만 볼륨감 있는 예쁜 몸매는 아니다. 구체적으로 탄탄한 몸매를 만들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서예지, 당차구나" "서예지, 스튜디어스 출신이구나" "서예지, 예쁘더라"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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