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 라인' 총무, 밥도 먹고 볼링도 즐겨
가수 나비가 가요계 '86 라인' 멤버들에 대해 언급했다.
나비는 지난 2011년 아주경제와의 인터뷰를 통해 연예계 '86 라인(86년생 연예인 모임)'멤버들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나비는 자신이 '86 라인' 총무라며 "처음에는 다 같이 모여 이야기를 나눌 일이 많았는데 요즘은 활동 시기가 달라 자주 보지 못한다"면서 "쥬얼리 전 멤버 은정, 주연이는 자주 보는 편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또한, 그는 "여럿이 만나면 같이 밥도 먹고 볼링도 친다"며 "베이지와 김연지 외에도 2AM 창민과 JYJ 시아준수가 있다. 슈퍼주니어 은혁은 모임 회장이다"고 말해 그야말로 '미친인맥'을 자랑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나비, 진짜 미친 인맥이다" "나비, 엄청나네" "나비, 진짜 다 같이 모이면 재미있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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