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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서 비키니 몸매 뽐내…'오일을 직접'
- 송고 2015.04.24 17:53 | 수정 2015.04.24 17:54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김용건 "이런 영광이 있나" 폭소 자아내
배우 한고은이 출연작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에서 비키니 몸매를 뽐낸 것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MBC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방송 화면 캡처
배우 한고은이 출연작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에서 비키니를 입고 몸매를 뽐낸 것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에서 극중 한고은(비비안 역)과 배우 김용건(강태호 역)이 해변에서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방송에서 한고은은 배부분이 연결된 검은색 비키니를 입고 등장해 김용건을 유혹했다.
특히, 한고은은 허리에서 꼬리뼈 부분까지 새겨진 독사 문신을 드러내며 날씬한 라인과 함께 고혹적인 섹시미를 연출했다.
이어 한고은은 김용건에게 오일을 건네며 "회장님께 드리는 특권입니다"라고 말했고, 김용건은 "나더러 오일을 직접 말입니까. 이런 영광이 있나"라고 함박웃음을 지으며 답해 시청자의 폭소를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한고은, 예쁘긴 예쁘다", "한고은, 대단하네", "한고은, 몸매 관리 잘 하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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