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량 많지 않아…외출 걱정 없어
3월의 마지막 주말인 내일, 밤부터 건조함을 달래줄 비소식이 있겠다.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해안을 비롯한 대부분 지방에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내일은 전국에 구름이 끼다가 밤부터 건조함을 달래줄 반가운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늦은 밤부터 강원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지만, 비의 양이 적고 지속시간도 짧을 것으로 보여서 바깥활동에 큰 불편함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내일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15도 ▲춘천 17도 ▲강릉 20도 ▲대전 21도 등 평년 기온보다 5도~7도가량 크게 높았지만 밤부터 일교차가 크게 벌어져 건강을 잃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다.
내일 날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내일 날씨, 빗방울이 떨어지는구나" "내일 날씨, 봄비네" "내일 날씨, 우산 챙겨야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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