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아이 엠 샘' 출연하기도
VJ출신 연기자 단지(본명 장미희)가 결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과거 이민호와 찍은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단지는 과거 한 잡지에 이민호와 팔짱을 낀 채 커플룩을 입고 찍은 사진이 게재된 바 있다.
사진 속 단지와 이민호는 연상연하커플로 소개되고 있으며, 실제로 위 아래 색을 비슷하게 맞춰 입고 있다. 이민호에게 팔짱을 낀 단지는 행복한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이민호도 단지의 것으로 추정되는 가방을 들어주고 있다.
당시 이 사진이 도마에 오르자 이민호 측은 “워낙 여자 친구들과 이민호가 허물없이 어울린다. 아직 이민호에게 사실 확인이 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단지와 이민호는 KBS2 드라마 ‘아이 엠 샘’에도 함께 출연했다.
단지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단지, 내가 아는 그 단지 맞나”, “단지, 결혼 축하해요”, “단지, 잘 살고 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단지는 오는 15일 인천 송도 라마다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12일 TV리포트가 보도했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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