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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닭볶음탕, 설탕만 있으면 돼”
- 송고 2015.03.01 11:53 | 수정 2015.03.01 11:55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단맛, 육질과 잘 어우러져야 별미
자신만의 닭볶음탕 비법을 전수하는 요리 연구가 백종원ⓒMBC '마이리틀텔레비전' 방송화면
‘마이리틀텔레비전’ 최종 우승자인 요리 연구가 백종원의 닭복음탕 비법이 화제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는 백종원이 요리 실력을 무기로 1인 방송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자신만의 닭볶음탕 요리법을 공개했다. 그는 “양념장을 따로 만들지 마라. 다른 거 없고 설탕만 넣어라”고 말하며 설탕을 과감히 듬뿍 넣었다.
이어 “간을 본다 했을 때 단맛이 날 정도로 설탕을 투입해야 한다. 단맛을 먼저 넣어야 육질에 들어간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백종원은 “물이 끓기 시작하면 다진 마늘, 다진 생강, 큼직하게 썬 감자를 넣고 더 끓인다. 이후 간장으로 양념을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6명의 스타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로 이날 백종원은 걸그룹 AOA 멤버 초아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매주 토요일 밤 11시 15분 방송.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소유진 사로잡은 요리실력”,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간단하고 저렴하게 최고”,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단맛 비결 재밌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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