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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블레이드앤소울 “업데이트 완료”…검은사막 아직도?

  • 송고 2014.12.17 11:29 | 수정 2014.12.17 11:30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신규 직업 공개에 유저들 ‘눈길’

MMORPG 게임 '테라'.ⓒ테라 홈페이지

MMORPG 게임 '테라'.ⓒ테라 홈페이지

MMORPG 대표게임 블레이드앤소울과 테라가 업데이트를 완료했다.

블레이드앤소울은 17일 ‘영혼의 부름’ 업데이트를 통해 부적과 소환체를 활용하는 신규 직업 주술사를 공개했다.

주술사는 부적과 소환체를 희생해 파티원들의 공격력을 강화시키는 ‘강신’ 무공으로 기존 직업과는 차별화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MMORPG 게임인 테라 역시 이날 오전 10시 30분 업데이트를 조기완료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원거리 데미지 딜러인 신규 클래스 마공사가 공개됐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블레이드앤소울·테라 검은사막 서버 장렬하게 터졌구나”, “블레이드앤소울·테라 검은사막 렉 너무 심해”, “블레이드앤소울·테라 검은사막 블소한다”, “블레이드앤소울·테라 검은사막 퇴근하고 해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오전 6시 OBT(오픈베타테스트)를 시작한 MMORPG 게임 검은사막은 서버 불안정 및 접속 지연으로 유저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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