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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김이지, '연대 소지섭' 훈남 남편 자랑에…"늙었다" 돌직구

  • 송고 2014.11.19 10:40 | 수정 2014.11.19 10:43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이영자 "늙었다" 돌직구 날려

김이지가 훈남 남편을 공개했다.ⓒtvN '택시' 방송 캡처

김이지가 훈남 남편을 공개했다.ⓒtvN '택시' 방송 캡처


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김이지가 훈남 남편을 공개했다.

김이지는 지난 1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에 베이비복스의 다른 멤버 심은진, 간미연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김이지는 남편과 자신의 집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김이지는 “남편이 연대 소지섭이라 불릴 정도로 유명했다고 본인 입으로 말하더라”며 소개했다. 그러나 김이지의 남편을 본 MC 이영자는 “늙었다”고 돌직구 발언을 했다.

또한 김이지는 "첫 만남에서 밥먹고 술 한 잔 하다가 좋은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김이지의 남편은 "나는 사실 베이비복스 별로 안 좋아했다"고 전해 주변인들을 폭소케 했다.

김이지는 지난 2010년 4월 증권사 직원이자 동갑내기인 송현석씨와 1년 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고 이듬해 4월 아들을 출산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이지 남편이 소지섭 닮았다고?" "김이지, 행복해 보인다" "김이지, 아들도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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