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구단 선후배, 동시에 웨딩마치 ‘난감’
야구계 인기스타 SK와이번스의 최정과 김광현이 공교롭게 같은 날 결혼식을 올린다.
19일 아주경제에 따르면, 최정은 미모의 기상캐스터 나윤희씨와 다음달 14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그러나 이 날은 구단 후배 김광현의 결혼식이기도 해 난감한 상황.
두 사람 모두 프로야구 최고 인기스타인 만큼 하객들의 발걸음이 어디로 향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소식에 네티즌은 “최정 김광현 하객들 어디로?”, “최정 김광현 결혼식 장소 많이 가깝나?”, “그날 야구계 관계자들 결혼식 두탕 뛰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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