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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홍도 유람선 좌초…제보자 "순식간에 구조했다"

  • 송고 2014.09.30 10:29 | 수정 2014.09.30 10:31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승객들 구명조끼 착용 후 선상 대기·제보자 "순식간에 구조 했다" 전해

전남 신안군 홍도 앞바다에서 좌초된 배의 구조 당시 상황이 30일 공개됐다. ⓒYTN 뉴스 화면 캡처

전남 신안군 홍도 앞바다에서 좌초된 배의 구조 당시 상황이 30일 공개됐다. ⓒYTN 뉴스 화면 캡처

전남 신안군 홍도 앞바다에서 좌초된 유람선의 구조 당시 사진이 공개됐다.

YTN은 30일 전남 홍도 앞바다에서 좌초된 유람선 '바캉스호'를 촬영한 사진을 보도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반쯤 가라앉은 배 위로 승객들이 주황색 구명조끼를 입고 모여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배의 왼쪽으로는 구조를 위해 보트가 접근하는 모습도 보인다.

또다른 사진에는 배가 앞쪽으로 기울어 있어, 시간이 지체됐다면 배에 물이 차 구조에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었던 아찔한 상황임을 보여준다.

해당 사진의 제보자는 YTN과의 통화에서 "사진은 관광을 갔던 누가가 보내준 것이며, 좌초가 시작되자 주위의 고기잡이 배 등이 몰려들어 순식간에 구조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바캉스호는 490명이 승선 가능한 유람선으로 알려졌으며, 해경은 승객과 승무원 109명 전원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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