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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컴백, 과거 ‘누드사진 유출' 어떻게 결론났나 보니…
- 송고 2014.09.25 16:50 | 수정 2014.09.25 17:17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속옷 모델 캐스팅 제의 받아 테스트용 촬영한 것으로 알려져
컴백을 앞둔 에일리의 과거 '누드사진' 유출 사건이 새삼 화제다.ⓒ연합뉴스
가수 에일리가 컴백을 앞둔 가운데 과거 온라인을 중심으로 불거졌던 ‘누드사진’ 유출 사건에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해당 사진이 논란이 되자 당시 에일리의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는 "해당 사진은 에일리가 미국 거주 당시 현지 유명 속옷 모델 캐스팅 제의를 받아 카메라 테스트용으로 촬영한 사진으로 확인됐다"고 해명했다.
이어 "이후 제안을 해온 측과 연락이 두절돼 당시 고심 끝에 현지 경찰에 신고했으며 경찰 조사 결과 일부 대학가의 여대생을 상대로 사기 행각을 벌인 일행의 소행으로 판명됐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해 12월 연예정보 사이트 `올케이팝`에는 에일리의 누드사진이 공개돼 큰 파장을 일으켰다.
사진 속 얼굴을 드러낸 에일리가 전신 누드로 춤을 추거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에일리는 해당 사진의 유출 사건 이후 한동안 심적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에일리 힘내요”, “에일리 대박나라”, “이번 노래 좋더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일리는 25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3집 앨범 ‘매거진’의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컴백에 돌입했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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