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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의 우승’ 허미정 “캐디 맡아 준 아버지의 도움 컸다”

  • 송고 2014.09.23 09:37 | 수정 2014.09.23 09:39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퍼트 기술 교정, 이번 시즌 승리의 요인

허미정이 5년간의 슬럼프를 딛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우승을 차지했다.ⓒ연합뉴스

허미정이 5년간의 슬럼프를 딛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우승을 차지했다.ⓒ연합뉴스


골프선수 허미정(25)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우승의 공을 아버지에게 넘겼다.

지난 22일(한국시각) 허미정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요코하마 타이어 클래식’에서 5년간의 슬럼프를 극복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로써 허미정은 데뷔 첫 해인 지난 2009년 세이프웨이 클래식(현 포틀랜드 클래식)이후 5년만에 개인통산 2승을 기록해 더욱 뜻 깊은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허미정의 이번 시즌 우승 요인은 경기 내내 유독 돋보였던 퍼트 기술 덕분이었다. 그는 이번 ‘요코하마 클래식’에서 총 퍼트수 107개로 출전 선수 중 가장 적은 실수를 보였다.

허미정은 “퍼트를 실수할 때마다 아버지가 바로 직적을 해주신다”며 “이번 대회에서도 아버지의 도움이 컸다”고 캐디를 맡은 아버지에게 우승의 공을 돌렸다.

한편, 허미정는 오는 10월2일부터 중국에서 열리는 레인우드 LPGA 클래식을 시작으로, 아시아에서 열리는 대회에 출전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5년 만의 우승 허미정, 개인 통산 2승 “‘억’소리 나는 상금은?”부럽다”, “5년 만의 우승 허미정 수고하셨어요”, “5년 만의 우승 허미정 축하드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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