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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 방미에 일침, 과거 독설도 화제 “SM이 무슨 볼드모트냐?”

  • 송고 2014.09.17 14:42 | 수정 2014.09.17 18:00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지난 8월 ‘썰전’서 JYJ 음악방송 출연불가 문제 지적

허지웅의 초지일관 독설가 면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JTBC '썰전' 방송화면 캡처

허지웅의 초지일관 독설가 면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JTBC '썰전' 방송화면 캡처


영화평론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가수 방미에게 직격탄을 날린 가운데 덩달아 과거 독설도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달 7일 허지웅은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썰전’에 출연해 그룹 JYJ의 지상파 출연불가 사유의 배경에 윗선의 압박이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들이 이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을 피하자 그는 “침묵의 카르텔 이냐?”고 물으며 “결국 SM엔터테인먼트가 볼드모트냐, 말 하면 안 되는 거냐”고 돌직구를 날렸다.

볼드모트는 소설 '해리포터'에 등장하는 악당으로, 이름을 불러서는 안 되는 존재다. 소설 속에서는 모두가 그 이름을 부르기를 두려워하고 단지 '그'라고만 부르기도 했다.

당시 허지웅은 그간 방송가에서 오랫동안 민감하게 다뤘던 JYJ의 음악방송 출연 불가와 관련해 SM이 볼드모트냐라고 직격을 하면서 독설가 캐릭터에 정점을 찍은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허지웅 방미에 일침, 과거 독설도 화제 “SM이 무슨 볼드모트냐?”깡세다”, “허지웅 방미에 일침, 과거 독설도 화제 맨날 직격탄”, “허지웅 방미에 일침, 과거 독설도 화제 대단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JYJ는 소속사 SM과 분쟁을 벌인 이후 각 멤버별로는 다양한 방송활동을 펼치고 있지만, SM의 입김에 의해 여전히 음악방송에는 출연하지 못한다는 의혹이 제기돼왔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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