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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붕어빵 두 딸과 '오마베' 합류…'육아일기 때와 달라진 건?'
- 송고 2014.09.16 15:26 | 수정 2014.09.16 15:29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제작진 "더 재밌고 가족 공감 프로그램 될 것"
김태우와 두 딸의 모습이 방송된다.ⓒSBS '오! 마이 베이비'
가수 김태우가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를 통해 육아 모습을 공개한다.
SBS ‘오! 마이 베이비’ 제작진은 16일 김태우와 그의 가족이 해당 프로그램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god의 육아 일기’에서 당시 스무살인 김태우가 어설프게 육아를 했던 것과 달리, 현재는 자신과 똑 닮은 소율·지율 두 딸의 아빠가 돼 능숙하게 육아를 하는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언론 인터뷰를 통해 몇 차례나 김태우에게 러브콜을 보냈던 제작진의 노력이 드디어 결실을 맺은 만큼 더욱 재미있고 온 가족이 공감할 수 있는 ‘오! 마이 베이비’가 되겠다는 것이 담당 PD의 설명.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태우 ‘오마베’ 옛날 추억이 새록” “김태우 ‘오마베’ 김태우 닮았으면 귀엽겠다” “김태우 ‘오마베’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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