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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 3’ 환희, 불화설 일축 “브라이언 없이는 안돼”
- 송고 2014.09.14 13:35 | 수정 2014.09.14 13:37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MC 전현무 플라이투더스카이 공백기 언급…멤버들 서로의 끈끈한 우정 강조
환희가 플라이투더스카이를 둘러싼 불화설을 일축했다.ⓒJTBC '히든싱어 3' 방송화면 캡처
‘히든싱어 3’ 환희가 플라이투더스카이를 둘러싼 불화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1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 3’ 명품보컬리스트 편에서는 남성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멤버 환희가 출연해 브라이언을 향한 진실된 마음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전현무는 플라이투더스카이 환희와 브라인언이 긴 공백기를 가졌던 원인이 그들을 둘러싼 불화설 때문인지 여부를 물었다.
이에 환희는 “브라이언이 없으면 환희가 아니고, 브라인언도 환희가 없으면 안된다”고 불화설을 일축했다.
이어 그는 “플라이투더스카이는 영원하다”며 “좋은 노래 많이 들려드릴테니 응원해달라”고 덧붙였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히든싱어 3’ 환희, 불화설 일축 “브라이언 없으면 안 돼”역시”, “‘히든싱어 3’ 환희, 불화설 일축 그랬구나”, “‘히든싱어 3’ 환희, 불화설 일축 다행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히든싱어’는 모창가수들 속 진짜가수 찾기의 묘미를 느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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