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컴백…‘늘씬한 몸매와 성숙한 섹시미’ 과시

송고 2014.08.12 11:42 | 수정 2014.08.12 11:43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다섯 번째 미니앨범 ‘시크릿 섬머’로 기자회견 가져

그룹 시크릿이 다섯 번째 미니앨범을 가지고 컴백한다.

시크릿은 지난 11일 오후 서울 역삼동 롯데시네마에서 다섯 번째 미니앨범 ‘시크릿 섬머(SECRET SUMMER)' 발매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시크릿 멤버들은 한층 물오른 미모와 쭉 뻗은 각선미를 강조하는 의상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모았다. 특히, 멤버 전효성은 풍만한 가슴을 강조하는 블랙 미니 원피스로 몸매를 과시했다.

전효성은 “예전 미니앨범 2집 타이틀 곡 ‘마돈나(Madonna)'때는 섹시하려고 노력했다면, 이제는 나이에서 표현되는 자연스러운 성숙미를 강조했다”고 이번 앨범 콘셉트를 설명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아임 인 러브(I'm In Love)'를 비롯해 수록곡 ’유 아 파이어드(U R Rired)', '잘할텐데‘를 선보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시크릿 컴백, 무대가 기대된다” “시크릿 컴백, 정말 다들 더 예뻐졌네” “시크릿 컴백, 다들 다이어트 했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시크릿 컴백…‘늘씬한 몸매와 성숙한 섹시미’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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