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보는 경제신문
[내일 날씨] 추석 지나도 폭염 계속…곳곳 소나기
목요일인 19일까지 ‘가을 폭염’이 이어지겠다.아침 최저기온은 22∼27도, 낮 최고기온은 28∼35도로 예보됐다.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열대야가 나타나고, 최고 체감온도가 33∼35도(경기 남부·충청권·남부 지방 35도 이상)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이날 중부 지방은 대체로 흐리겠고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오전부터 차차
[부고] 이우영(전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씨 모친상
▲ 지윤명씨 별세· 이우영(전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 항영씨 모친상=1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30분. (02)3410-3151.
[부고] 김인호(전 국방부 기획조정실장) 씨 모친상
▲최이분(향년 90세)씨 별세, 김상호 씨ㆍ김광호 씨ㆍ김인호(전 국방부 기획조정실장) 씨ㆍ김영호(오므론전자주식회사 대표이사) 씨 모친상 = 서울아산병원장례식장 2호실, 발인 20일 오전 9시 20분, 장지 서울추모공원-양주하늘계단수목장. (02) 3010-2000
은행은 돈만 번다? KB금융 "7조원 사회적 가치 창출"
KB금융지주는 지난해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관련 경영 활동을 담은 '2023년 사회적 가치 성과 보고서'를 18일 발간했다.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KB금융이 창출한 사회적 가치는 모두 5조6984억원으로, 2022년(3조5485억원)보다 60.6% 늘었다. 측정 대상 사업도 311개에서 476개로 늘었다.항목별 가치는 ▲ 환경(E
우리금융, 1천억원 규모 경·공매 사업장 인수 PF 펀드 마련
우리금융그룹은 우리은행을 비롯한 계열사들이 1000억원 규모의 '우리금융 프로젝트파이낸싱(PF) 구조조정 지원 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부실 우려 등급으로 분류돼 경매나 공매로 넘어간 사업장을 인수하려는 사업자에 투자, 부동산 PF 연착륙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다.일시적으로 유동성에 어려움을 맞이한 우량 신디케이트론 사업장도 지원한다.
[부고]이상묵(법무법인 화우 파트너변호사)씨 부친상
▲이홍우씨 별세. 박분자씨 배우자상. 상훈(수의사)·상묵(법무법인 화우 파트너변호사)·지은·수영씨 부친상. 이은우·박미영씨 시부상. 서호성·이종래씨 장인상. 18일. 경주전문장례식장 VIP실. 발인 20일. 장지 하늘마루1회차(1차), 충효선영(2차).
서민금융 플랫폼 '잇다' 두달새 100만명 접속…20~30대가 61%로
금융위원회가 처음 설계한 플랫폼 '서민금융 잇다'가 출시 두 달 만에 접속자 100만명을 달성했다. 20~30대가 61%를 넘었다. 이 어플리케이션은 서민금융 상품과 복합상담 서비스를 한곳에 모았다.금융위원회는 18일 '서민금융 잇다' 운영 두 달(6월 30일~8월 31일)간의 성과 자료를 내고 이같이 밝혔다.서민금융 잇다는 민간·정책 서민금융 상품을
삼성SDI, 성균관대와 ‘배터리공학과’ 신설…2026년부터 신입생 선발
최윤호 사장 “우수 인재 확보와 양성은 삼성SDI의 미래 경쟁력”삼성SDI는 성균관대학교와 배터리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배터리공학과’를 신설한다고 12일 밝혔다.삼성SDI와 성균관대는 지난 11일 경기도 수원시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에서 ‘배터리공학과 설치 협약식’을 개최했다.배터리공학과는 채용 연계형 계약학과로 공과대학 학사 4년제 과정으로 운
결국 2000만원선 돌파…올해 경기도 아파트 평균 분양가 2011만원
올해 경기도에서 분양한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가 처음으로 3.3㎡당 2000만원의 벽을 넘어섰다. 공사비 상승으로 인한 분양가 인상이 불가피해진 가운데 판교, 동탄, 남위례 등 서울 근교 분양도 많아 분양가가 크게 오른 것으로 분석된다.부동산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부동산R114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1~8월) 경기도 31개 시·군·구에서 분양한 51개
[컨콜] 삼성SDI "46파이 배터리 2025년 양산…1년 앞당겨"
조한제 삼성SDI 소형전지 전략 마케팅 부사장은 30일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46파이 배터리 개발 및 양산 준비는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최근 마이크로 모빌리티 첫 프로젝트를 확보해 내년 초부터 양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어 "비록 전기차용 프로젝트는 아니지만 양산이 기존 계획보다 1년 이상 앞당기게 된 점이 의미가 있다"며 "전기차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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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엔비디아 3분기 예상 매출 325억 달러(한화 43조4687억5000만 원)…전망치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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