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유행이 본격화될 조짐이 보이며 진단키트 매출 회복 기대감에 관련기업들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02분 기준 진단키트 관련 기업들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분자진단 기업 ‘셀레믹스’는 전 거래일 대비 25.89%(1750원) 오른 8510원에 거래 중이며 △서울제약(25%) △젠큐릭스(22.66%) △랩지노믹스(20.05%) 등도 20%대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이밖에 치료제와 백신 관련 기업들은 나란히 상한가에 이름을 올렸다.
그린생명과학은 30%(825원) 오른 3575원에, 셀리드는 29.95%(3070원) 오른 1만3320원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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