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은 24일 장 초반 소폭 오름세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10분 현재 전날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30분 기준)보다 1.2원 오른 1387.4원에 거래되고 있다.
환율은 전날보다 0.8원 오른 1387.0원에 개장했다.
시장에서는 유럽중앙은행(ECB)의 9월 추가 기준금리 인하 전망이 달러 강세를 뒷받침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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