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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 NOW] 한화손해보험,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등

  • 송고 2024.07.01 19:40 | 수정 2024.07.01 19:41
  • EBN 박소희 기자 (shpark@ebn.co.kr)

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1년간 회사의 지속가능경영 추진 현황과 환경, 사회, 지배구조 측면의 성과를 정리한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1일 발간했다. 21년 첫 보고서 제작 이후 4번째다.


24년 보고서에는 ▲26년 이후 ESG 공시 기준으로 도입 예정인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가이드 라인을 반영해 중대 이슈관리 체계에 의한 경영전략 수립 체계를 고도화하는 한편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친환경과 탈석탄 금융 현황 ▲투명경영 실천을 위한 지배구조 데이터 공개 범위 확대 ▲협력업체와의 상생협력 활동과 여성 테마 사회공헌 활동 등의 콘텐츠를 골고루 보고서에 정리했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활동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회사의 활동과 노력들을 보고서에 수록했다” 며 “고객의 웰니스 파트너로서 회사는 다양한 추진 전략과 성과를 정확하게 공개하고, 궁극적으로 사회와 동반성장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B손해보험, 자립준비청년 KB경제금융교육 ‘머니의 참견’ 진행

KB손해보험은 지난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KB아트홀에서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와 자립준비청년들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금융생활을 돕기 위한 경제금융교육 ‘머니의 참견’을 진행했다.


이번 경제금융교육에는 KB손해보험 런런챌린지(Run, Learn Challenge) 수료생과 참가자 총 70명이 참석해 평소 궁금한 금융 상식에 대한 질문과 답변을 진행했다. 특히 KB금융그룹 직원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바람직한 경제금융 활동과 위험관리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첫번째 강의를 진행한 KB손해보험 프로보노 봉사단 김경옥 차장은 ‘친절한 언니가 알려주는 바람직한 위험관리 비법’이란 주제로 실생활에 꼭 필요한 보험과 보험을 가입할 때 알아야 할 필수 정보를 공유했다. 이어 KB국민은행 WM스타자문단 곽재혁 수석은 ‘은행권 아재가 알려주는 경제활동과 자산 관리 노하우’라는 주제로 독립과 더불어 알아야 할 사기예방, 신용관리와 재테크방법등을 전달했다.


‘런런챌린지(Run, Learn Challenge)’는 KB손해보험이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 시설 퇴소 후 홀로 서야 하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홀로서기를 위한 기술교육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2021년부터 4년째 운영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 헤리티지 종신보험 납입보험료플러스형 출시

미래에셋생명은 유병력자와 고령층까지 가입이 가능한 ‘헤리티지 종신보험’에 납입보험료플러스형을 출시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납입보험료플러스형은 사망 시 가입금액에 추가로 기납입보험료를 돌려주는 구조로 납입 기간에 매년 사망보험금이 증가하게 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사망보험금의 실질 가치 하락을 방어하고 실제 활용 가치를 높일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상속재산 증가로 인한 상속세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의 관심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상속 종신보험의 실수요자인 고령자를 위해 납입보험료플러스형 선택 시 일반가입형, 간편고지형은 최대 80세, 초간편고지형은 최대 75세까지 가입 나이를 확대하고 다양한 납기를 선택할 수 있게 하였다.


미래에셋생명 헤리티지 종신보험은 해약환급금이 적은 유형(납입기간 중 해지할 경우 ‘기본형’ 해약환급금의 30%, 납입 완료 후 해약환급금은 ‘기본형’ 해약환급금의 50%)을 통해 기존 상품 대비 보험료 부담을 낮춘 상속 종신보험이다.


가입 나이는 22세(간편/초간편고지형 30세)부터 가능하며 납입기간은 5년~30년까지 다양하다. 보종은 △가입금액형, △납입보험료플러스형이 있으며 각 보종 별로 △일반가입형, △간편고지형(325), △초간편고지형(320)을 선택할 수 있다.


‘신창재 의장, 글로벌 윤리경영과 이해관계자중심 경영대상 수상’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이 20년 넘게 펼쳐온 윤리경영이 국제사회에서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국제노동기구(ILO) 본부에서 열린 ‘2024 제네바 기업가정신 포럼’에서 신창재 의장이 ‘글로벌 윤리경영과 이해관계자중심 경영대상(Global Ethics & Stakeholder Commitment Award)’을 수상했다.


이 상은 유엔이 정한 세계중소기업의 날(6/27)을 맞아 세계중소기업학회(ICSB), ILO, 유엔무역개발협의회(UNCTAD), 국제무역센터(ITC) 등 국제기구 인사들이 개최한 ‘제네바 기업가정신 포럼’이 제정한 것이다. 윤리경영과 이해관계자중심 경영을 실천함으로써 ILO가 새로운 어젠더로 제시하고 있는 ‘사회정의(social justice)’를 추구해온 글로벌 기업가에 수여하는 상이다. 각국의 후보 추천과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신 의장이 초대 수상자로 선정됐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윈슬로 사전트 전 ICSB 의장은 “신창재 의장은 지난 24년간 글로벌 수준의 윤리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고객, 보험설계사, 직원, 주주, 지역사회, 정부 등 모든 이해관계자들이 함께 발전하는 이해관계자 중심 경영을 선도적으로 실천해 사회정의를 추구하는데 앞장 선 기업가로 평가받았다”고 수상 배경을 설명했다.


신 의장은 ILO본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영상 소감을 통해 “2000년 대표이사 부임 당시부터 잘못된 영업관행을 개선하며 고객중심의 정도영업을 추진하다 보니 모든 이해관계자들에 대한 윤리경영에도 점점 눈뜨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자연스레 이해관계자 중심 경영에도 관심을 갖게 됐다”며 “그러나 현실은 아직 갈 길이 멀다. 지금도 윤리경영의 끝없는 여정을 향해 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화생명 시그니처 암치료비보험 출시

한화생명이 급속도로 발전하는 의학으로 탄생한 신치료기법들 속, 선택진료에 대한 고민으로 커져가는 암치료비 부담을 해소해줄 ‘한화생명 시그니처 암치료비보험’을 1일 출시했다.


한화생명 시그니처 암치료비보험은 최근 업계 암보험 트렌드인 ‘암주요치료비’ 보장을 업계 수준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상품이다. ‘암주요치료’란 고객이 암 진단 후△암수술 △항암약물치료 △항암방사선치료를 받는 경우를 말한다.


이 상품의 특장점은 첫째, ‘암주요치료비’의 지급보장기간을 업계 유일 10년(타사 5년)으로 확대했다. 그 결과, 전이암과 재발암까지 충분히 대비할 수 있으며 지급보장기간이 2배로 확대되며 최대지급금액도 2배로 증대됐다.


둘째 ‘종합병원 암주요치료비지원’에 대한 연간 최소 치료비 보장기준을 5백만원(타사 1천만원)으로 낮췄다. 이를 통해 기존 암주요치료비지원보장이 연간 본인부담의료비 총액 1천만원 미만일 땐 보험금을 받지 못하는 단점을 보완해, 고객이 보장받을 가능성을 높였다.


‘암주요치료보장특약’은 실제 발생비용 규모에 관계없이 암주요치료만 하면 가입금액을 정액 지급한다. 암으로 최초 진단이 확정된 뒤, 매년 1회 한도로 최대 10년간 보장한다. 최대 가입가능금액은 2천만원으로 매년 암주요치료를 10년간 받을 경우, 최대 지급금액은 2억원이 된다.


KDB생명, ‘(무)버팀목New케어보험’ 출시

KDB생명은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노후 준비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대에 발맞춰 각종 노인성 질환에 따른 건강보장, 간병, 관련 시설이용 등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대비 할 수 있고 가입 고객들의 건강관리와 건강회복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KDB케어서비스’를 탑재한 ‘(무)버팀목New케어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에 밝혔다.


‘(무)버팀목New케어보험’의 주요 특징은 장기요양 진단 및 지원(생활비, 재가∙시설지원 등), 간병 지원비, 각종 노인성 질환(욕창, 당뇨, 대상포진 등) 25종의 부가특약 가입으로 고객의 건강상태와 필요에 맞는 보장을 선택 할 수 있다. 아울러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병원예약 및 건강검진 예약, 간병인 지원, 간호사 동행, 가사 도우미 등 총 7가지의 ‘KDB케어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다.


특히, 다양한 부가특약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보장을 폭넓게 선택하여 받을 수 있다. 각 특약 가입 시, 대표적인 보장설계로 ▲장기요양 판정 시 진단보험금을 일시금과 매월 생활비로 지급 받을 수 있고, ▲장기요양등급 판정 시, 생활비와 재가급여 및 시설급여 이용을 보장하며 ▲체증형 간병인 사용지원 설계로 가입 시점 간병인 사용 일당 지급금액이, 가입 10년 이상 시점 150%, 가입 20년 이상 시점 200%까지 체증해 든든한 보장이 가능하다.


흥국생명 다사랑3N5간편건강보험 출시

흥국생명은 유병력자가 무사고기간을 유지하면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는 (무)흥국생명 다사랑3N5간편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상품은 가입자가 일정 기간 동안 입원 및 수술 이력이 없는 경우 계약전환제도를 통해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3·3·5간편건강보험(▲3개월 내 의사소견 ▲ 3년 내 입원, 수술 ▲5년 내 6대 질병)’ 가입 고객이 2년간 입원, 수술 이력이 없고 6대 질병으로 진단, 수술이 없을 경우 3·5·5간편건강보험으로 전환해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표준체(일반심사형) 건강보험으로 계약 전환도 가능하다. 이럴 경우 기존 보험료 대비 최대 30%를 할인받을 수 있다.


가입자가 자신의 건강상황에 맞게 고지의무기간을 선택해 가입할 수도 있다. 계약 전 고지 의무 중 입원 및 수술 고지기간을 2년, 3년, 5년에서 선택할 수 있다.


종합병원 입원특약도 추가됐다. 상급종합병원은 40만원, 종합병원은 20만원의 1인실 입원비를 보장한다.


두 개의 특약을 모두 가입할 경우 최대 60만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


권용철 상품개발팀장은 “이번 신상품은 일반심사형 대비 높은 보험료로 보험 가입을 주저하는 유병력자들을 위해 개발다”며 “유병력자도 건강을 유지하면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만큼 많은 고객들이 보장의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한라이프, ‘Life를 Like해’ 신규 광고 캠페인 진행

신한라이프는 이달부터 ‘Life를 Like해’라는 슬로건으로 신규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비즈니스 이노베이션(BI) 전략을 통해 생명보험업계 TOP2 진입에 속도를 내고 있는 신한라이프는 그동안 ‘Life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다’ 라는 비전으로 고객과 소통하며 브랜드 자산을 형성해 왔다.


신한라이프는 이번 광고에서 고객과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 동반자로서 ‘좋은 인생 더 좋아할 수 있도록’ 마음껏 도전하는 고객의 삶을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Life를 Like해’라는 슬로건에 담았다.


광고 모델로는 자신만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추고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 천우희· 문상훈·이석훈·김영철·이젤 등 5명이 발탁됐다.


언뜻 어울려 보이지 않을 것 같은 이들은 광고 영상 속에서 경쾌한 리듬의 ‘좋으면 됐어’ 노래에 맞춰 기존의 이미지와는 다른 ‘반전 모먼트’를 선보이며 ‘결과보다 좋은 과정이 더 소중하다’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과 가치를 전달한다.


AXA손해보험, ‘2024 국가서비스대상’ 자동차보험 부문 5년 연속 대상

AXA손해보험은 AXA다이렉트자동차보험이 ‘2024 국가서비스대상’ 자동차보험 부문 대상을 5년 연속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국가서비스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연구기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서비스 가치 △고객 만족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전략 등을 평가하여 각 산업별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우수 기업 및 서비스에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AXA다이렉트자동차보험은 그동안 쌓아온 보험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서 보장을 강화하며,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혜택 및 서비스를 제시해 자동차보험의 지평을 넓히고 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악사손보는 2001년 국내 최초로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을 출시했으며 고객 편의와 혜택 확대를 위해 국내 최초로 마일리지 선할인 특약을 선보였다. 이외에도 3년 수리보증 서비스, 1대 1 보상 상담 서비스도 앞장서 제공했다.


도창국 악사손보 고객세일즈본부장은 ”악사손보는 자동차 시장의 변화에 발맞춰 커넥티드카 운전자,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반려인 등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의 고객에게 맞는 보장을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와 혜택 강화를 위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보장을 먼저 생각하고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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