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社告] EBN AI 포럼 ‘일상으로 다가온 혁신’

송고 2024.06.12 08:30 | 수정 2024.06.12 08:55
EBN 권영석 기자 (yskwon@ebn.co.kr)

특별 온라인 세미나 6월 24일 개최...‘이제는 AI 시대’ 기획 기사 시리즈 마련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 홈페이지 갈무리. [제공=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

인공지능(AI)이 전산업을 관통하는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산업, 경제, 금융, 의료 등 우리 삶에 맞닿은 모든 분야에서 AI는 거부할 수 없는 흐름이 됐습니다.

이에 가전·이동통신·IT(정보기술)서비스 등 각 산업계가 향후 AI 수요에 대한 효과적 전략과 선제 대응으로 ‘퀀텀점프’를 이뤄내야 할 때라는 평가도 나옵니다.

이에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 EBN은 오는 24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서울 송파구 소재 로그인미디어 스튜디오에서 [‘미래를 여는 AI’ 혁신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AI 특별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웨비나(비대면 녹화촬영)로 진행되며 촬영된 영상은 유튜브로 송출됩니다. 세미나는 실시간 온라인 기사로 게재될 예정입니다.

이번 AI 특별세미나는 산업계 판도를 바꿀 ‘게임 체인저’로 급부상한 AI의 태동기부터 한계 및 향후 전망까지 한번에 엿볼 수 있는 장(場)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첫 번째 발표자로는 국내 1세대 AI 연구자인 김진형 KAIST 명예교수가 나서 ‘생성형 AI의 본질:능력과 한계’를, 이어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겸임교수를 지낸 강정수 블루닷 AI 연구센터장이 ‘생성 AI 모멘트와 AI 슈퍼사이클의 시작’을 주제로 발표합니다.

아울러 웨비나 세미나와 별도로 AI 기획 기사 시리즈도 독자들과 만납니다.

① [이제는 AI 시대] 내 마음까지 읽는 전자제품, ② [이제는 AI 시대] 통신이 ‘웹3 커뮤니케이션’ 주도한다, ③ [이제는 AI 시대] ‘공장’은 옛말 ‘스마트 플랜트’ 뜬다, ④ [이제는 AI 시대] 2030년 IT서비스 산업 전망 등을 주제로 기획기사가 게재됩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급변하는 소비자 니즈와 매순간 호흡해야 하는 기업 입장에서는 AI 비즈니스 트렌드를 놓친다면 기업 간 경쟁력에서 도태될 가능성이 큰 것이 현실입니다.

EBN은 산업계 전반에 AI 신기술이 어떤 전략으로 접목돼 미래를 바꿔갈 것인지, AI의 현주소와 미래를 조망하고 우리 기업들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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