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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ty & Now] DL건설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 3월 분양 예정 등

  • 송고 2024.02.27 09:37 | 수정 2024.02.27 09:38
  • EBN 이병우 기자 (news7251@ebn.co.kr)

DL건설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 3월 분양 예정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 조감도. [제공=DL건설]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 조감도. [제공=DL건설]

DL건설은 내달 중 대전시 중구 문화2구역 재개발로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 39~84㎡ 총 749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49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주택형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59㎡A 149가구 △59㎡B 49가구 △73㎡A 198가구 △73㎡B 99가구로 실수요자에게 선호도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는 교통·교육·생활·편의시설이 우수한 곳에 들어서 뛰어난 정주 여건을 갖춘 게 장점이라고 DL건설 측은 설명했다.


우선 이 단지는 지리적으로 대전의 중심부에 위치해 사통팔달 그물망 교통환경이 강점이며, KTX서대전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고 DL건설 측은 덧붙였다.


또 대전도시철도 1호선 서대전네거리역과 대전도시철도 2호선(트램)이 예정돼 있어 향후 트리플 역세권으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DL건설 측은 첨언했다.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 분양 관계자는 “대전시 중구 문화동 일대 희소성 높은 브랜드 새 아파트 공급 기대감에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사업지 주변으로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고 향후 지역 일대를 신흥 주거타운으로 이끄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게 몇 년 만이야?...공급 가뭄 지역 內 새 아파트 잇따라 공급

분당금호어울림 그린파크 투시도. [제공=금호건설]

분당금호어울림 그린파크 투시도. [제공=금호건설]

몇 년간 신규 분양이 끊겼던 ‘공급 가뭄’ 지역에 새 아파트가 잇따라 공급된다.


성남시·성남도시개발공사·금호건설은 민간건설시공 공공분양 아파트 ‘분당 금호어울림 그린파크’를 2월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분당구 야탑동에 2005년 142세대로 공급된 ‘진흥더블파크’ 이후 20년 만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다.


이 단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에 공급된다. 시공사는 금호건설로, 단지는 경기도 성남시 야탑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1층, 4개동, 전용 74㎡, 84㎡, 242세대로 조성된다.


동달 대한토지신탁은 경북 울진군에서 울진후포 ‘오션더캐슬’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울진 후포면은 2017년 26가구, 29가구 소형 아파트 입주를 제외하면 약 6년간 입주하는 아파트 단지가 없었다.


또한 공동주택 중 100가구 이상 단지는 입주 30년차인 공영하이츠가 유일해 아파트 공급 가뭄이 계속되는 대표적인 곳으로 꼽힌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9층, 2개동, 전용 84㎡, 총 123가구로 조성된다.


한편 새 아파트 공급이 끊겼던 지역은 노후된 주택이 많아 새 아파트로 갈아타기 수요가 풍부해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는가 하면 단기에 계약이 끝나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실제 침체된 분양 시장에서도 공급가뭄 지역에서 선보인 아파트들은 큰 인기를 끌었다.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영통자이 센트럴파크’는 1순위 청약에서 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반적인 분양시장이 침체를 겪는 가운데에서도 이례적인 경쟁률을 기록한 것인데, 영통동에 9년만에 공급된 신축인 점이 흥행 요인으로 꼽힌다.


지방에서도 같은 현상이 나타났다. 지난 8월 대전 둔산동에서 분양한 ‘둔산자이아이파크’는 1순위 평균 68.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일대에선 지난 2020년 입주한 ‘e편한세상둔산1, 2단지’를 제외하면 지난 15년간 200가구 이상 아파트가 공급된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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