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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인프라 다 갖춘 곳 원해요”...원도심 새 아파트 인기 ‘뜨겁다’

  • 송고 2023.11.08 20:00 | 수정 2023.11.08 20:00
  • EBN 이병우 기자 (news7251@ebn.co.kr)

호반건설, 안동시 ‘위파크 안동 호반’ 이달 중 분양 계획

위파크 안동 호반 조감도. 호반건설

위파크 안동 호반 조감도. 호반건설

전국 주요 원도심 인근에서 분양하는 새 아파트에 대한 인기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원도심 인근에서 분양하는 신규단지는 교통, 교육, 편의 등 필수적인 인프라가 우수한 데다 희소성이 높아 지역 랜드마크가 되기 싶다는 장점을 갖고 있어서다.


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 10월까지 청약자 수가 많이 몰렸던 곳은 상위 10곳 중 7곳이 원도심인 것으로 파악됐다.


가장 많이 몰린 곳은 8월 청약을 받은 대전 서구 ‘둔산 자이 아이파크’로 1순위 청약 705가구 모집에 4만8415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평균 청약경쟁률 68.7대 1을 기록했다.


해당 단지 주변은 풍부한 인프라를 갖춘 곳인 데다 오랜만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였기에 관심이 높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원도심 인근 분양 단지에 관심이 쏠리자 각 건설사들도 분양을 계획하는 모습이다.


호반건설은 이달 중 경북 안동시 옥동에 ‘위파크 안동 호반’을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27층 9개동 전용면적 84~101㎡ 820가구로 구성된다.


위파크 안동 호반은 경북 안동에서 첫 번째로 공급하는 민간공원 특례사업 아파트이며, 안동에서 주거선호도가 가장 높은 옥동 생활권에 위치해 있어 주거환경이 우수하다.


또 교육, 편의시설, 교통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교육환경도 훌륭하다. 단지 인근에는 복주초등학교와 영호초등학교, 안동중학교, 안동중앙고등학교, 안동중앙도서관 등이 있다.


우미건설은 경기도 이천시 중리택지개발지구 B1블록에 ‘우미린 어반퍼스트’를 이달 공급할 계획이다.


단지가 위치한 중리택지지구는 원도심과 가까워 기존의 풍부한 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11개동, 전용84㎡ 총 78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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