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N X 셀럽챔프, ‘최애 홍보하자’ 중간 투표 임영웅 1위

두 번째 투표 주제…‘최애를 EBN 기사전용관으로 홍보하자!’
다음달 3일까지 진행…1위 셀럽 선정시 전용관 통해 리워드 제공

EBN 산업경제와 셀럽챔프가 진행하는 두 번째 프로모션 ‘최애를 EBN 기사전용관으로 홍보하자!’에서 중간 투표 결과 임영웅이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셀럽챔프

EBN 산업경제와 셀럽챔프가 진행하는 두 번째 프로모션 ‘최애를 EBN 기사전용관으로 홍보하자!’에서 중간 투표 결과 임영웅이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EBN 산업경제와 셀럽챔프는 업무협약(MOU)을 맺고 ‘셀럽챔프’ 어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이달 1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네티즌 투표를 시행하고 있다.

두 번째 투표는 ‘최애를 EBN 기사전용관으로 홍보하자!’라는 주제로 진행 중이다. 후보 대상은 투표 개설일을 기준으로 전월 컴백했거나, 생일·콘서트 등 9~10월 내 이슈가 있는 셀럽으로 구성됐다.

25일 현재 중간 투표 결과에선 △1위 임영웅 45.04%(3974표) △2위 김희재 33.44%(2951표) △3위 차은우 19.08%(1684표) 등으로 집계됐다. 김희재의 경우 임영웅과 1023표 차이로 1위 다툼을 하고 있다.

이어 △4위 박은빈 1.52%(134표) △5위 홍지윤 0.37%(33표) △6위 고윤정 0.36%(32표) △7위 엄정화 0.07%(6표) △8위 아이유 0.06(5표) △공동 9위 김호중·영탁 0.02%(2표) △11위 정용화 0.01%(1표) 등이 뒤를 이었다.

나머지 후보인 △박진영 △박하선 △박현호 △송중기 △이진아 △이찬원 △정수정 △후디 등은 얻은 득표 수 없이 현재 하위권(공동 12위)에 머무르고 있다.

참여자들의 투표를 통해 최종 1위로 선정될 경우 월 방문 150만명의 EBN 산업경제 홈페이지 내 셀럽챔프 전용 카테고리를 통해 리워드가 제공된다. 구체적으로 1개월 동안 우승자의 컴백 소식, 활동 이력, 콘서트 및 방송 예정 소식 등을 기사로 접할 수 있다.

앞서 EBN 산업경제와 셀럽챔프가 진행한 첫 번째 프로모션 ‘EBN 산업경제 기획기사로 최애 컴백 홍보하자!’ 투표에서는 가수 정동원이 최종 1위를 차지해 리워드가 제공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