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9 | 21
23.3℃
코스피 2,593.37 12.57(0.49%)
코스닥 748.33 8.82(1.19%)
USD$ 1,331.8 0.8
EUR€ 1,486.2 6.6
JPY¥ 932.9 -1.5
CNH¥ 188.1 0.9
BTC 84,133,000 535,000(-0.63%)
ETH 3,405,000 104,000(3.15%)
XRP 774.6 14.5(-1.84%)
BCH 446,400 13,950(-3.03%)
EOS 681.5 0.7(-0.1%)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카카오게임즈, 2분기 실적 부진…투자의견·목표가↓

  • 송고 2023.08.03 08:15 | 수정 2023.08.03 08:15
  • EBN 최수진 기자 (csj890@ebn.co.kr)

카카오게임즈가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출처=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가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출처=카카오게임즈]

대신증권은 카카오게임즈에 대해 계속되는 부진한 실적과 하반기 신작에서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없을 것이며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하향하고, 목표주가도 3만3000원으로 8% 내린다고 3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2분기 매출액 2711억원, 영업이익 26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컨센서스 대비 하회했다.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은 “오딘의 6월 말 늦은 업데이이트에 따라 2분기에 반영되는 업데이트 효과가 부진했고 세나테크·VX 등 기타사업의 매출 부진이 실적 컨센서스 하회 요인”이라고 판단했다.


하반기 신작과 관련해 “가디스오더 출시 및 기존 게임의 해외 지역 추가 출시가 예정돼 있지만 올해 큰 기대작은 아니었던 만큼 모멘텀 발생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며 “퍼블리싱 능력은 우수하지만 시장이 기대하는 것은 오딘 수준의 대작 출시이고 오딘 개발사의 상장 이슈도 있는 만큼 주가 우상향을 위해서는 오딘을 대체하는 대작 공개 및 흥행 성과가 필요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93.37 12.57(0.49)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9.21 01:39

84,133,000

▼ 535,000 (0.63%)

빗썸

09.21 01:39

84,123,000

▼ 566,000 (0.67%)

코빗

09.21 01:39

84,200,000

▼ 490,000 (0.58%)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