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여름 휴가철 맞이 ‘라스트썸머’ 프로모션…최대 16만원 할인

송고 2023.08.02 08:56 | 수정 2023.08.02 08:56
EBN 신승훈 기자 (shs@ebn.co.kr)

국내여행·나들이·해외여행 ‘특가’ 제공

티몬 라스트썸머 프로모션 [제공=티몬]

티몬이 여름 극성수기를 맞아 이달 말까지 ‘라스트썸머’ 프로모션을 열고 국내외 특가 여행상품과 함께 최대 16만원의 중복 할인 혜택을 전한다고 2일 밝혔다.

티몬은 370여개 특가 딜을 비롯해 1560여개 국내외 여행상품을 엄선하고 8% 전용 할인쿠폰과 국민·현대·롯데카드 8% 결제할인까지 더해 최대 16만원까지 중복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핵심 상품은 ‘오늘의 바캉스 딜’ 코너에서 확인 가능하다. 대표 국내여행 상품은 △소노호텔앤리조트 9개점 룸온리&조식 패키지(12만4200원부터) △모나 용평리조트 패키지(12만5000원부터) △제주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룸온리&조식 패키지(19만9900원부터) 등이다.

해외여행 상품도 선착순 한정 특가로 선보인다. 인기 휴양지로 꼽히는 △코타키나발루 5성급 리조트 5일 패키지(최종 혜택가 39만9000원부터) △푸꾸옥 BEST 리조트 5일 자유여행(최종 혜택가 45만4000원부터) 등을 초저가에 선보인다.

당일 나들이 상품도 마련했다. 오션월드 종일권&구명재킷 대여 패키지(2만7900원부터)를 비롯해 제천 해브나인&덕산 스플라스 종일권(2만4900원부터) 등 레저 명소를 엄선했다.

무더위를 피해 즐길 수 있는 실내 나들이 상품도 있다. 어린이 동반 가족을 위한 전국 상상체험 키즈월드 종일권(1만900원부터)을 비롯해 뮤지컬 ‘레베카’ 관람권(5만6000원부터), 뮤지컬 ‘모차르트!’ 관람권(4만9000원부터) 등을 준비했다.

8월 한 달간 매주 여행 올인데이도 개최한다. 3일에는 ‘에어서울’ 올인데이를 실시하고 일본·동남아 8대 노선을 특가 판매한다. 재취항한 돗토리(요나고) 노선도 만날 수 있다. 올인데이는 하루에 단 하나의 브랜드를 선정해 플랫폼 역량을 총동원하는 행사다. 상반기(1~6월) 여행 파트너사들과 함께한 올인데이 하루 최고 매출은 33억, 하루 평균 매출 10억을 기록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김학종 티몬 투어비즈본부장은 “엔데믹 후 첫 여름 휴가철을 맞아 딜 큐레이션과 혜택 강화에 힘쓰며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여행 계획, 비용 고민까지 시원하게 해결해드리는 티몬투어 썸머 페스티벌과 함께 특별한 여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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