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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헬스케어 "佛서 램시마·유플라이마 점유율 확대"

  • 송고 2023.06.22 15:11 | 수정 2023.06.22 15:13
  • EBN 김남희 기자 (nina@ebn.co.kr)

ⓒ셀트리온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제품의 프랑스 시장 점유율이 커지고 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와 셀트리온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기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는 프랑스 시장에서 47%의 점유율을 달성했다.


이 제품을 자가 주사가 가능한 피하주사(SC) 제형으로 개량한 램시마SC도 같은 기간 점유율 21%에 육박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직접 판매 체계가 안착하고 프랑스 현지 법인을 통해 마케팅을 펼친 결과 램시마와 또 다른 자가면역질환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의 처방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이에 따라 트룩시마와 허쥬마 등 항암제 바이오시밀러의 성과도 가시화될 것으로 본다"면서 "탄력적인 가격 정책을 수립해 입찰 경쟁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식 셀트리온헬스케어 프랑스 법인장은 "하반기 예정된 입찰에서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성과를 확대해 보다 많은 프랑스 환자에게 셀트리온헬스케어 의약품이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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