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일본 반도체 소부장 업체 대거 유치 가능"
윤석열 대통령이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한일관계 개선은 우리 반도체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 한국 기업의 뛰어난 제조기술과 일본 기업의 소재, 부품, 장비 경쟁력이 연계되어 안정적인 공급망이 구축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양국 기업 간 공급망 협력이 가시화되면 용인에 조성할 예정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일본의 기술력 있는 반도체 소부장 업체들을 대거 유치해 세계 최고의 반도체 첨단 혁신기지를 이룰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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