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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전 패배, 매출은 승리…편의점, 우루과이전보다 매출 늘어

  • 송고 2022.11.29 11:05 | 수정 2022.11.29 11:08
  • EBN 정민주 기자 (minju0241@ebn.co.kr)

ⓒCU

ⓒCU

카타르 월드컵 예선 2차전 가나전에서도 편의점업계 매출은 크게 상승했다.


CU는 가나전이 열린 28일 주요 상품 매출 신장률이 월드컵 시작 2주 전(14일)보다 최대 3.3배 뛰었다고 29일 밝혔다.


세부 신장률을 보면 맥주 229.0%, 소주 131.9%, 양주 69.4%, 막걸리 45.7% 등 주류의 매출이 전반적으로 올랐다. 동반구매율이 높은 안주류 188.9%, 냉장즉석식(떡볶이 등) 163.2%, 육가공류(족발 등) 116.6% 매출은 증가했다.


이는 1차전 우루과이전 때보다 최대 35%p 더 높은 수치다.


커피 30.8%, 생수 32.5%, 에너지음료 39.2%, 탄산음료 42.7% 마실거리의 매출도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스낵 55.7%, 디저트 41.7%, 라면 34.0% 올랐다. 배달 음식의 주문 지연으로 편의점 후라이드 매출은 55.4% 껑충 뛰었다.


GS25는 같은 기간 맥주 183.3%, 치킨 120.4%, 안주류 111.2%, 냉동간편식 85.8%, 스낵 92.9% 등의 매출 상승세를 기록했다.


편의점 배달·픽업 실적은 2주 전 대비 134.6% 신장했다.


세븐일레븐의 경우 무알콜맥주 200%, 맥주 150%, 오징어 100%, 치킨 80%, 스낵 70%, 탄산음료 50% 순으로 높은 매출 상승폭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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