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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오늘(18일) 이슈 종합] 글로벌 스타 개발자 주목한 韓게임은? 등

  • 송고 2022.11.18 20:25 | 수정 2022.11.18 20:27
  • EBN 신승훈 기자 (shs@ebn.co.kr)

◆[지스타 '22] 글로벌 스타 개발자 주목한 韓게임은?

네오위즈의 내년 출시 기대작 'P의 거짓'이 '지스타 2022'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8일 우리나라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2가 개막 2일 차를 맞았다. 네오위즈 부스는 개막 첫째 날인 17일부터 시연에 참여하고자 하는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완성차 '복고 열풍'…각그랜저·무쏘 귀환

완성차 업계에 '복고 열풍'이 불고 있다. 현대차와 쌍용차는 과거 자사 인기 모델인 각 그랜저와 무쏘의 분위기를 살린 신차를 공개하면서 인기 몰이 중이다. 디자인은 소비자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면서도 시스템은 최첨단으로 무장하면서 감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다. 이른바 '복고풍 차량'이 완성차 업계에 새로운 신차 성공 방정식으로 통하고 있는 셈이다.


◆대한항공+아시아나 결합심사에 LCC 기대감…왜?

최근 미국과 영국의 경쟁당국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 심사를 놓고 독과점 여부를 해결과제로 제시하며 승인 심사 유예를 결정했다. 당장 대한항공은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응책 마련에 나서야 하는데, 일각에서는 국내 LCC들에게 정부가 기회를 마련해줘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GTX-C 노선 갈등에 현대건설 '곤혹'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노선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은마아파트 주민들의 '노선 관통 반대'로 곤혹스런 입장이다. 재건축 심의를 통과한 은마아파트 주민들은 우회안을 주장하고 있지만 이 경우 또다른 갈등요인으로 작용할 것이 자명하기 때문에 현대건설은 거부한 것으로 전해진다.


◆환율 오를까 떨어질까…개미 베팅은 '상승'

"달러 변동성이 너무 크네요. 보유 달러를 팔아야 할지, 아니면 더 오를 것을 고려해 지금 사둬야 할지 고민이 큽니다." 한 달 넘게 1400원을 상회했던 원·달러 환율이 이달 들어 1300원대로 떨어지면서 원·달러 환율 향방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최근 달러 관련 상장지수펀드(ETF)의 수급 현황을 보면 개미(개인 투자자)들은 달러가 하락보다 상승에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시장 전문가들은 대체로 원·달러 환율이 기존 예상치 보다 낮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CES '23] '업종타파' 제약·바이오 속속 등장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세계 최대 IT·전자제품 전시회인 'CES'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어 관심이 쏠린다. 참가 분야는 디지털 헬스케어다. 특히 올해는 국내 신약 개발사 최초로 SK바이오팜이 웨어러블 기기로 혁신상을 수상하는 등 업종을 넘나드는 새로운 시도들이 잇따르고 있어 주목된다.


◆철광석 톤당 80달러…철강 가격 약세 지속

철광석 가격 하락 및 수요 부진 속에 국내 철강재 유통가격이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11월 2주 국내 열연 유통가격은 톤당 110만원으로 전주와 같았다. 지난달 초 125만원까지 상승했던 열연 가격은 한달 만에 내림세로 전환한 뒤 보합을 나타내고 있다. 수입 열연 가격은 전주 대비 3.1% 하락한 톤당 95만원을 기록했다.


◆중형 철강사 3분기 이익 급감, 4분기도 힘들다

동국제강·KG스틸 등 중형 철강사의 3분기 이익이 급감했다. 전방산업인 건설과 가전의 철강 수요가 줄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수요 부진은 4분기에도 이어질 전망이라 당장 실적 개선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고개 든 정제마진…정유사 4분기 기대감 'UP'

3분기 유가와 정제마진이 하락으로 실적 부진을 겪은 정유업계가 4분기에는 개선된 성적표를 기대하는 분위기다. 경기침체 우려로 급락했던 정제마진이 다시 오르고 있어서다.18일 정유업계에 따르면 지난주 둘째주 기준 싱가포르 복합정제마진은 2주 연속 상승하며 배럴당 7.5달러를 기록했다. 손익분기점으로 통하는 배럴당 4달러를 넘었고 전주와 비교해도 약 60% 올랐다.


◆한·미 중앙은행 "속도조절론 경계"…기준금리 격차는

최근 물가오름세가 둔화되며 인플레이션이 정점을 지났다는 분석이 제기되는 가운데 한국은행과 미 연방준비제도(Fed, Federal Reserve Board)는 긴축행보 중단에 대한 기대감을 차단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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