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엠에스가 정부의 ‘완전자율주행’ 상용화 추진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11시 22분 엘엠에스 주가는 전일 대비 2080원(28.85%) 오른 929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정부가 2027년까지 완전자율주행을 상용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히자 관련주인 엘엠에스도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국토교통부는 핵심 정책 과제인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자율주행차와 도심항공교통(UAM) 등 모빌리티 분야 투자 방침을 지난 19일 내놨다.
엘엠에스는 에스오에스랩과 함께 자율주행의 핵심기술로 꼽히는 '라이다 센서'를 개발하고 있어 자율주행 관련주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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