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최고 20층, 전용 84㎡·109㎡ 총 545가구 공급
대전 생활권 대형사 브랜드 단지
DL건설은 충청북도 옥천군 일원에 짓는 'e편한세상 옥천 퍼스트원'을 이달 분양한다고 5일 밝혔다.
e편한세상 옥천 퍼스트원은 지하 1층, 지상 1~20층, 8개동, 전용면적 84㎡·109㎡ 총 54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428가구 ▲84㎡B 57가구 ▲109㎡ 60가구 등이 공급된다.
단지는 충북 옥천에 들어서는 메이저 브랜드 단지다. 옥천군의 생활인프라는 물론 대전까지 20분대면 이동할 수 있어 대전 생활권까지 공유하는 아파트로 관심이 높다.
먼저 인접해 있는 매동로를 통한 단지 진·출입이 용이하고, 문장로, 동부로 등을 이용해 37번 국도, 4번 국도 등도 편리하게 진입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옥천에서 볼 수 없었던 대형사 브랜드 단지"라며 "브랜드에 걸맞는 평면, 마감재, 조경 등부터 커뮤니티시설까지 심혈을 기울여 옥천을 대표하는 아파트로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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